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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작 하면서 가장 짜증났던게 열쇠를 얻는 것이었는데요.열쇠가 없으면 던전의 맨 안쪽까지 들어갈 수가 없어 여러종류의 귀신들과의 전투가 불가능합니다.

2ch 보다가 쉽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나와서 적어봅니다.

칠색 온천 후반에 青赤紫緑水黄白(파랑-빨강-보라-녹-물-노랑-하양) 순으로 워프하면 木札 ろ를 얻을수 있습니다. 이걸 가지고 네우네우정(ねうねう亭)의 첫번째 맵에 ろ라고 써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전 종류의 열쇠가 있는 상자들이 있습니다.

열쇠는 던전에서 얻거나 마을에서 살 수 있는데 어느 던전에서 나오는지가 랜덤이라 쉽게 구하지 못하고, 마을에서 살때는 엄청나게 비싼 가격때문에 쉽게 구입하지 못하는데 이런식으로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나와서 좋네요.

●검사

강력한 방어구 몸을 감싸고 전선의 적과 싸우는 공수의 요점. 사무라이라고 자칭하며 '집안에 한명' 미학.

●궁수

적이 어디에 있든지 관계없이 쏴버린다. 원거리 = 공격력 약하다 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그 공격력은 검사의 바로 다음.

어느 정도 강력한 방어구를 착용 할 수 있기 때문에, 다소의 공격에도 견딜 수 있다.

●창술사

리치가 길고 위력이 높은 무기와 견고한 장비를 장비할 수 있다.

● 치도사

방어력이 높은 방어구를 장비 할 수있다.

물리 공격 계열로 전열에 있을때 적의 전열 베어버리고, 뒷줄에서도 단체 공격이 가능하다.

방어력이 높은 방어구를 장비 할 수있다.

● 파괴사

전열에서 강력한 공격이 가능한 물리 공격 계열 직업. 공격력은 제일. 방어력도 높지만 술법에 약하다.

●무용가.

재주가 좋으며 광범위하게 공격할 수 있는 부채를 장비할 수 있다. 회피력이 높다.

●대통사

대통이라는 대포로 적을 공격한다. 공격력이 높은 단발포와 공격 범위가 넓은 산탄포를 자유 자재로 구사할 수있다.

경장비만 장비가능한게 단점.

●권법가

무거운 방어구는 장비 할 수 없지만, 회피율이 높다.

● 오니가시라

지금 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려운 선택을 강요하는 장면도 나올 것이다.

이야기 도중에 구할 수 있는 도구, 키토를 일족의 남자가 장비하여 사용가능한 특수 직업.

전투에서 플레이어 명령이 불가능하며 자동적으로 행동한다. 전투 중의 진언도 하지 않는다

무기는 장비할 수 없고 체력이 줄어든 만큼 공격력이 강해진다.

아이도 남기지 못하고 가계도도 말소되는 것을 대가로 얻는 능력은 압도적인 파괴력.

소중한 가족을 오니가시라로 정하는건 매우 힘든 선택이지만, 임종이 다가온 사람도 큰 힘을 얻을 수 있다.

지금 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려운 선택을 강요하는 장면도 나올 것이다.

● 음양사

주인공 일족을 돕는 누에코의 직업. 다양한 식신을 소환하여 싸운다.

지네의 식신을 채찍으로 적 앞줄 또는 뒷줄을 공격한다. 가볍게 방어구 밖에 장비 할 수 없지만, 회피율이 높다.

― 시스템

● 전투 시스템

이야기가 진행되면 등장하는 '백귀 축제'라는 미궁에서 아베노 세이메이에게 뺴았긴 제구가 숨겨져 있다.

코칭은 미궁 안에서는 족제비의 모습으로 동행해 조언을 해주고 지원을 해주곤 한다. (실패할때도 있음)

미궁의 보스가 되는 '귀신'과의 전투는 통상 전투와 다르게 후방에서의 시점으로 진행. 귀신들은 강력한 공격을 해온다.

전투의 흐름

적과의 전투는 심볼 인카운터로 적의 후방에서 접촉하면 유리, 접촉당하면 불리

→ 전투 개시시에 전리품 슬롯으로 전리품을 결정. 화면 오른쪽 아래의 불 시계가 붉으면 희소한 전리품이 나오기 쉬워 진다 

→ 명령을 선택하고 전투 

→ 적의 대장을 쓰러뜨리거나 적을 전멸 시키면 승리다. 전리품 외에 전승점과 봉납점을 GET.

● 교신 시스템

교신으로 태어난 아이의 능력은 부모로부터 유전되는 소질의 영향을 받는다

얼굴이나 몸매등은 교신 상대의 유전도 있고. 뿔과 얼굴형이 대물림되는 일도 있다.

전작에 등장한 신과 새로운 신들도 가득. 

평안중기, 갑자기 발생한 대지진을 시작으로 천재지변이 수도가를 습격하다. 

그런 가운데, 천변지이를 신의 재앙이라고 우려한 사람들의 손에 의해 황제의 가신이던 사무라이 일족이 인신 공양이라는 이름으로,

일족의 무리, 여자 아이까지 억울하게 참살 당한다.

죄를 뒤집어쓰고 '두개의 저주'를 받고 살해된 일족에게 전 키츠토(黄川人)라고 자칭하는 하늘의 천사가 강림해 뼈만 남은 시체에게 묻는다.

"이런 일에 꾸민놈에게 복수하고 싶지않아?"

키츠토는 일족에게 두개의 저주가 걸려있다고 말한다.

하나는 보통 사람의 몇배의 속도로 성장해 불과 2년 정도밖에 살 수 없는『단명의 저주』, 

또 하나는, 사람 사이에 아이를 만들 수 없는『종절의 저주』

일족은 살해를 도모한 자들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일족에 걸린 두 저주를 각오하며 키츠토에게 되살아나는 것을 희망한다. 

부활을 이룬 일족은 각각 복수의 힘을 모으기 위해, 전국으로 흩어져 갔다. 

언젠가 교토에서 복수를 이룰것을 가슴에 맹세하며.... 

약간의 희망은 종절의 저주는 사람간의 후손을 남길 수없는 대신, 신들과 교제하여 피를 이을 수 있다.

2년 정도의 생명을 신들의 힘을 빌려 부모에서 자식으로 연결해가며 일족을 손에 걸린 복수와 두 저주에서 해방의 숙명에 일족은 맞선다.

여러 죽음의 끝에 일족은 강해진다. 

다수의 생명을 넘어가며 숙명을 끊는다.

키츠토 (CV. 타카야마 미나미)

"아~아. 일족이 모여봤자 바보들이네, 신의 노여움을 달래기 위한 값진 희생에도 설명해야해?"

저주에 숨겨진, 일족의 가학적인 애정. 게임의 안내역으로 조금은 꼬여있는 미소년.

살해된 주인공 일족의 앞에 나타나 부활로 인도한다. 

일족의 서포트역의 코칭를 데려온 것도 그. 

일족의 서포트는 코칭에게 맡겼으면서 사사건건 일족의 앞에 나타나 안내를 해주는 선도 역할. 

전작에 이어 등장하는 키츠토지만, 주인공 일족을 소생시킨 이유 등, 본작의 행동 목적은 수수께끼.